레브 소메아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 여행일기 ⑨ 2015.4.8. 스페인 광장 마리아 루이사 공주가 1893년 산 텔모 궁전 정원의 반을 시에 기증하면서 그녀의 이름을 따서 마리아 루이사 공원이 만들어 졌습니다. 마리아 루이사 공원 안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손꼽히는 세비야의 대표적..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 여행일기 ⑧ 2015.4.8. 4월 8일 아침 일찍 포르투갈을 떠나 관광버스로 5시간을 달려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세비아로 이동하였습니다. 먼저 들른 곳은 세비야 대성당이었습니다. 세비야 세비아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인 세비야는 스페인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일기 ⑦ 2015.4.7. 파티마 파티마는 세계 3대 성모 발현지로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꼭 한 번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입니다. 성모 발현의 역사는 1917년 5월 13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세 명의 어린 목동 루치아(10세), 야신타(7세), 프란시스쿠(9세)의 앞에 성모 마리아가 ..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일기 ⑥ 2015.4.7. 오비두스 오비두스는 리스본에서 버스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1228년 포르투갈의 왕이었던 디니스 왕이 오비두스를 보고 한눈에 반한 이사벨여왕에게 오비두스를 선물하면서 이곳은 ‘여왕의 직할시’가 되었고 그런 이유로 ..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 일기 ⑤ 벨렘지구 대항해 시대가 시작된 장소로 항해 왕자 엔리케 왕자의 위업과 인도항을 개척한 바스코 다 가마는 벨렝 지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세계 유일의 마차 박물관이 자리하고, 포르..

포르투갈 여행 일기④ 포르투갈어로는 리스보아(Lisboa)라고 한다. 테주강(타호강)의 삼각 하구 우안(右岸)에 위치한다. 이 나라 최대의 도시이며, 유럽대륙 대서양연안 굴지의 양항(良港)이기도 하다. 일찍이 페니키아·그리스·카르타고시대부터 항구도시로서 알려져 왔으며, BC 205년에..

여행일기 ③ 2015. 4. 7 신트라 까보다로까에서 약 30분 거리에 ‘신트라’라고하는 곳을 갑니다. 아름다운 중세도시 신트라는 리스본에서 북서쪽으로 약 20km지점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영국의 시인 바이런이‘에덴의 동산’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예쁜 숲으로 둘러싸여..

4월 7일 화요일 아침 식사 후 까보다로까 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조용한 아침 시간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 유럽의 최서단이었습니다. 해변 절벽위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는 유럽대륙의 서쪽 땅끝마을입니다. 포르투갈의 서사시인 키모잉스(Camoes)는 이곳을 ‘땅이 끝나고, 바다가 ..

여행 일기 2015년 4월 6일 새벽에 일어나 7시 ktx로 인천공황까지 갔다. 오후 2시 25분 LH713편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장장 11시간 25분 동안 논 스톱으로 날았다. 푸랑크푸르트 시간 저녁 7시 10분에 도착 이내 리스본 행 비행기로 갈아 탔다. 저녁 8시 55분 LH1172편으로 리스본으로 3시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