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 소메아

가덕도에서

오래된 관선회 회원들과 함께 고성에 있는 노벨 cc에서 한 겜임 즐기다.

통영 문화회관과 호텔 한산도로 가다가 배에서 찍음

아들이 군 입영하여 한달만에 수료했다. 수료식을 하는 날 초청을 받아 가족들이 이곳 논산까지 갔다. 수료식이 끝나자 미리 준비된 야외 장소에서 돗자리를 깔고 가족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먹었다. 아들과 함께 서울서 내려온 유진이와 사진을 찍었다. 참 보기 좋은 장면이지만 앞으..

지난 5월 22일 입영 후 한달 만에 수료식을 가졌다. 논산 훈련소에서 모든 훈련을 끝내고 이날 가족들과 함께 면회와 동시에 식사를 하게 했다. 준비해간 음식으로 야외에서 먹어며 환담을 나눴다. 영훈이는 그날 부산 강서구에서 다시 2주간 훈련에 들어간다.

임랑에서 2014년 5월 8일 트레킹하다가 해변 쪽에 있는 바위를 찍었다. 물이 깨끗하여 바위에 우무가사리등 많은 해초들이 붙어 있었다.

아들이 지난 4월 24일 입영하여 5월 8일 연대장이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보내온 내무반 단체사진이다. 아들은 맨 앞에서 3번째다.

여기는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이 있는 곳이다. 정말 자연이 빚어낸 걸작품이라 할 정도로 멋진 바위다. 이것은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이고 주상절리란 마그마에서 분출한 1000도c 이상의 용암이 빠르게 냉각 수축하므로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형 육각형 모양의 틈(절리)이 생긴..

계단 오늘을 밟고 올라서면 닿는 곳 천국일까 헤아려 밟아 올라도 숨찬 아픔만 아래로 있고... 나그네 삶은 계단을 오르는 허리굽은 외로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