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들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꽈벼기 2014. 6. 12. 12:23

 

 

아들이 군 입영하여 한달만에 수료했다. 수료식을 하는 날 초청을 받아 가족들이 이곳 논산까지 갔다. 수료식이 끝나자 미리 준비된 야외 장소에서 돗자리를 깔고 가족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먹었다. 아들과 함께 서울서 내려온 유진이와 사진을 찍었다. 참 보기 좋은 장면이지만 앞으로 남은 자대 배치를 받고 난 뒤의 생활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201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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