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위에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부으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신명기 29:14~29)
14~29절에서 14~15절은 출생하지 않았던 모든 후손들까지 언약의 대상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결코 차별받을 수 없다는 새 언약의 원리라는 것을 먼저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리고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대해서는 그들의 어리석은 자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미 예고하신 대로 반드시 심판하실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6~19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로 인하여 마음이 강퍅해지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9절은 이러한 권면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강퍅히 먹는 자들에게 임할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22~28절에 이처럼 불순종에 따르는 심판의 필연성은 이미 심판을 받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사건을 생생히 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날도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사랑으로 인해 계속되는 줄도 모르고 마치 심판이 없는 양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제멋대로 사는 모든 불경건한 자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고 있는 엄숙한 메시지입니다.
★★누구든지 이웃의 영혼과 육체를 죄의 수렁으로 빠뜨리고 또한 스스로 교만히 행하는 독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런 자들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라고 꾸짖으신 바 있습니다. 오직 자신을 돌아봄으로 독초와 쑥의 뿌리가 결코 뻗어나지 못하도록 근신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도 버려서도 안 됩니다. 내가 영원히 주님의 것이 되길 소원하며 그 앞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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