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큰지라]

꽈벼기 2013. 7. 23. 07:48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큰지라]
 (역대하 9:13~31)

솔로몬의 부의 극치를 봅니다. 상인들과 객상들이 가져온 세입금과 아라비아 왕들과 그 나라 방백들이 가져온 금과 은, 그리고 매년 솔로몬의 배들이 오빌에서 실어온 금과 다시스에서 삼 년 마다 실어 오는 것들입니다. 규모는 금 666달란트 환산하면 22.6톤가량이고 현대의 시가로는 환산하기 좀 그렇습니다. 이것을 방패를 만드는데 와 보좌를 만드는데, 궁전에서 쓰는 그릇과 잔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역사의 종말에 도래할 새 예루살렘 성의 영광을 예시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하나님께 구하여 받은 것입니다. 그 정도가 천하 열왕이 사모할 만한 지혜였습니다. 열국의 왕들도 모두 뛰어난 모략가 이었고 많은 지혜자와 모사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나 솔로몬의 지혜를 능가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미루어 볼 때 솔로몬의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그의 건축물, 재판과 잠언, 그리고 그의 이스라엘 통치 등에 발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그처럼 번영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그의 지혜에 관한 명성이 모든 나라에 널리 퍼졌다는 사실로도 그의 지혜가 낳은 결과들을 가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의 왕국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는데 이 기간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참으로 행복하고 평화로운 기간 이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솔로몬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이스라엘을 잘 이끌고 통치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받을 교훈은 하나님께서 주신 솔로몬의 영화를 대할 때 우리는 주께서 성도를 위하여 예비하신 천국이 얼마나 영광된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지극한 영광을 생각할 때, 그러한 영광을 기업으로 누릴 자로서 우리는 그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반성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역사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부귀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의 죽음을 통해서 인간의 원죄를 새삼 생각게 됩니다. 솔로몬은 재위 40년 동안 수많은 영광을 누렸고 부귀를 맛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그 또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솔로몬이 지혜 자였으나 우매 자처럼 죽을 수밖에 없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죄인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솔로몬의 삶을 통해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그는 부귀와 영화에 대해 이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 같이 무익한 것이었다고 자신의 생애 말년에 회상하였습니다. 이처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헛되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솔로몬의 부귀와 영화를 부러워하기 보다는 그를 영화롭게 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을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부가 죄악은 아니나 잘 못 사용하므로 악과 관련됩니다. 언제나 죄악은 부와 연관이 되기도 합니다. 인생은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철저한 자기 관리만 있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는 여호와의 책에 기록됩니다.

◆◆집착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항상 주님 앞에서 경건한 생활을 하면서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알고 성공과 실패가 나의 삶의 좋은 거울이 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