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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8~17)[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요한계시록 2:8~17) 8~11절, 서머나 교회가 당한 극심한 고통과 환난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시는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시며 그가 친히 그것들을 체험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주님은 서머나가 파괴되었다가 재건한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며’ 이로 말미암아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성경은 십자가 없이는 영광도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비록 환난과 핍박을 당할지라도 사탄으로부터 결정적인 공격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끝내는 승리할 것이라는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확실하게 보증해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본문에 나타난 메시지는 서머나 교회와 우리들이..

오늘의 묵상 2025.07.06

(요한계시록 1:9~20)[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요한계시록 1:9~20) 여기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드라마틱한 계시가 주어졌던 곳은 에게 해상에 있는 밧모 섬으로서, 에베소 남서쪽으로 소아시아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9절에서 요한은 자기가 처음으로 환상을 본 때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여기서 요한의 아름다운 겸손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그저 ‘형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끝까지 인내하여 결국 그들이 당한 ‘환난’을 영광스러운 ‘나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이 결코 편안한 위치에서 말장난에 그치는 위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날..

오늘의 묵상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