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오늘을 밟고 올라서면
닿는 곳 천국일까
헤아려 밟아 올라도
숨찬 아픔만 아래로 있고...
나그네 삶은
계단을 오르는 허리굽은
외로움이다
오늘을 밟고 올라서면
닿는 곳 천국일까
헤아려 밟아 올라도
숨찬 아픔만 아래로 있고...
나그네 삶은
계단을 오르는 허리굽은
외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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