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영이 예찬

꽈벼기 2013. 8. 19. 08:06

 

 

 

예영이가 너무 예쁘다. 소리없는 표정으로 마음을 한움쿰 줍는다.

 

손등에 그려진 그림을

눈으로 보이고

얼굴로 드려다 본다

 

웃음이 없어도

웃게하는 그림이다

맑게 만들어 내는

소리가 그 속에서 나온다.

 

행복이 일때 약간의 떨림이 묻어 난다

넌 슬기로워야지

떨림으로 노래하듯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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