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 안돼
왜 울까?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도 나처럼 생각할까
자비를 베풀어
긍휼히 여겨 보지만
아이는 우는 것을 배웠다.
울음이 그칠 때는
소망이 이루어진 뒤일까
아무도 모른다.
왜 울음을 그쳤는지
하나님은 아신다.
애초에
누군가가 자유를 뺏은 것을
돌려 주었을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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