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시편 22:22~31)[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꽈벼기 2020. 5. 25. 07:36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22:22~31)

 

고난 가운데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은 본인 자신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두려움을 찬양으로, 고독을 기쁨으로 바뀌게 합니다.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하는 자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시고 성도의 기쁨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모든 민족에게 임합니다. 고난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이방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그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경배하게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의 통치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온 우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가 다 이 나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경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위대한 영적인 잔치를 배설하며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을 가져오게 하며, 모든 자들을 부유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예배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한 개인으로부터 많은 사람에게로 확장되어 하나님께 승리의 찬송을 드리게 합니다. 승리의 찬송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구원받은 자들만이 부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이상적인 공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가 초청되어 풍성한 영의 양식을 먹게 되며 그들은 이 양식으로 영생을 얻게 됩니다. 또한 이 나라에는 빈부귀천의 차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으로서 곤고한 자의 부르짖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불의한 자를 처벌하십니다. 빈부의 격차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은 차별 없이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하나님 나라는 온 세계에 확장되어 나갈 것이며 그 결과 땅끝에 사는 모든 이방 민족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얻는 교훈은 하나님 나라는 어떠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영원할 것이며 이 세상의 유일한 통치자는 여호와 한분뿐이므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을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이상적인 공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가 초청되어 풍성한 영의 양식을 먹게 되며 그들은 이 양식으로 영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으로서 곤고한 자의 부르짖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불의한 자를 처벌하십니다.

 

늘 여호와를 찬송하며 경배하길 원합니다. 환란 가운데 구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믿지 않는 형제들을 함께 예배에 초대하는 주의 복음을 전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