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시편2:1~12)②[세상의 사람들아 너는 지혜를 얻고 교훈을 받을지어다]

꽈벼기 2020. 5. 2. 07:34

[세상의 사람들아 너는 지혜를 얻고 교훈을 받을지어다]

(시편2:1~12)

 

열방들이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워 섬기게 하고 여호와를 의지하게 하여 복을 주시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성취함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메시아가 통치하십니다. 우주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적하며 반역을 꾀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헛된 일을 꾸미고 있는 이방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들을 노예로 삼는다고 잘 못 생각하여 하나님의 다스림에 벗어나고자 합니다. 이것은 허사이며 어리석은 것입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인간들이 나라의 임금이 되었다고 신이 그 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을 비웃습니다. 인간들은 그들의 근본을 망각한 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그 영광을 땅의 타락한 인간들이 가로채고 있다는 것을 보시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진노하고 계십니다.

 

이 땅의 통치자는 메시아입니다. 그 왕국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스려 집니다. 세상의 군왕과 관원들이 아닙니다. 오직 한 왕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키십니다. 아들을 왕으로 세우는 것을 직접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모든 권세를 물러주시기 위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웁니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라고 한 것은 부활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리스도를 부활시킴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요 왕으로서 온 천하에 알려지게 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공의로써 인간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언제나 교훈을 얻으며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영원한 길로 이끌기 위한 권고입니다. 그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메시아는 지상의 통치자이시며 역사의 운용자이시므로 그를 따르는 자만이 살아남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그 아들을 섬기고 즐거워하고 입 맞추고 의지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지금 원하는 일들이 잘 안 된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거역하고 있다면 어리석은 일입니다. 왕이신 그리스도께 기쁨으로 다가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에 감동되어 복종하며 살아가는 멋진 날이 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